KT의 IPTV 서비스 올레 tv가 2016년 새해를 맞아 클래식 신년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올레tv는 오는 1월 1일 새벽 1시 30분 독일에서 열리는 ‘베를린 필하모닉 송년음악회 실황’을 시작으로 같은 날 저녁 8시 15분 ‘이탈리아 라페니체 신년음악회’, 1월 2일 오후 4시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실황’까지 ‘무료생중계 클래식 빅3’를 중계합니다.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송년음악회는 ‘21세기 최고의 지휘자’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 경이 지휘를 맡고,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바이올린의 여제’ 안네 소피 무터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탈리아 라페니체 신년음악회는 명지휘자 제임스 콘론의 지휘로 소프라노 나디네 시에라, 테너 첼소 알베로가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이며,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은 김용배 교수(추계예대)와 이택주 교수(이화여대)의 지휘로 ‘러시아 국민 음악의 아버지’ 글린카, ‘왈츠의 왕’ 슈트라우스 등의 음악 세계를 선사합니다.
‘클래식 빅3 무료생중계’는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예약과 시청이 가능합니다. 올레tv는 메뉴 내 ‘음악·교육·다큐’에서, 올레 tv 모바일은 ‘Live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라이브 중계 후 1월 3일까지 VOD 다시보기도 무료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