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혁신제품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정책매장 `아임쇼핑`이
한화 갤러리아면세점 63 내 개설됐습니다.
3층에 위치한 아임쇼핑 갤러리아면세점은 중소기업의 우수 가전·생활·주방용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총 45개 중소기업의 320여개 제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입니다.
죽 제조기, 멀티 믹서기 둥 홈쇼핑 히트 상품과 무선 고데기, 개인용 가습기 등 아이디어 상품, 아동·성인 패션잡화 등을 선보입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서울 시내면세점 내 신규매장 개설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면세점의 높은 진입 장벽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내 소비자, 국외 소비자,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