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창 고수(高手) 후보(8) Olympia "주식투자는 위험관리가 최우선"
한국경제TV 주식창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인투자자 고수(高手)후보 구본영씨의 (닉네임: Olympia) 투자철학은 계좌의 위험관리를 최우선으로 한 보수적인 매매이다.
Olympia (닉네임)의 투자경력은 20년, 실적,수급,차트를 고려한 중소형 우량주 위주로 매매하며 시장의 주도주를 파악하여 발빠른 매매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그리고 시장이 불안하다고 생각되면 현금을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위험 관리하여 계좌손실을 최소화 한다.
Olympia는 직장에서 근무하며 재테크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뒤, 현재는 퇴직하고 전업투자자로 화동하고 있다.
대신증권 크레온 실전투자대회에서 8위 수상한 경력도 있는 실력을 검증 받은 고수로서 고수에 선정되면 위험관리에 대한 교육과 종목선정방법 등을 교육하여 개인들이 수익낼 수 있는 기업을 잘 선정하여 추천할 계획이다.
주식창 고수 공개투표는 28일 마감되며, 투표점수와 면접결과를 합산하여 31일 최종 고수를 선정한 뒤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