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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극복 방법, 수영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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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월요병 극복 방법 월요병 극복 방법

월요병 극복 방법, 수영 어때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월요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침에 이불 안에서 나오기가 정말 힘들다.

그렇다면 수영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조금만 부지런을 떤다면 정신이 맑아지고 육체도 매력적으로 가꿀 수 있다.

수영은 겨울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체육이다. 꾸준히 하면 폐활량이 향상되고 팔뚝살이나 다리, 뱃살 등을 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은 기본적으로 4가지 영법(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이 있다.

먼저 기초 호흡법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 이어 물에 뜨는 법, 발차기, 부력 줄이기, 물 잡는 법 등 단계별로 배워둘 게 많다.

자유형의 경우, 하이 엘보우(스트로크 동작)와 발차기 추진력이 중요하다. 또 양쪽 호흡법을 익혀 두면 좋다. 평영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접영은 돌핀 킥이 핵심이다. 돌핀 킥이란 양발을 모아 동시에 위 아래로 차는 영법이다. 돌고래의 꼬리 지느러미처럼 힘있고 부드러운 킥을 구사해 추진력을 얻는다. 배영은 유선형 자세가 요구된다.

수영은 어깨 강화 뿐만이 아니라 군살을 없애고, 균형 잡힌 신체 완성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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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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