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16년형 스마트TV가 세계가전박람회 `CES 2016`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년형 삼성 스마트TV는 음질 선명도를 개선하는 `앰플리파이`와 `클리어 보이스` 기능이 탑재됐으며, TV프로그램이나 콘텐츠 선택 때 제목 등을 음성으로 안내합니다.
또, TV화면의 그래픽 인터페이스도 기존 제품보다 두 배 높은 명암비를 제공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유준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상무는 "그 동안 장애인들의 TV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CES `베스트 혁신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