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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김채은, 안방극장 시선 싹쓸이 하는 청순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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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의 배우 김채은이 청순러블리 매력으로 일일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생에서 겪는 고비와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애와 삶에 대한 성찰,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여정을 그려가고 있는 ‘아름다운 당신’에서 지난 주, 윤이로 첫 등장한 김채은이 수수함 속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작은 얼굴과 똘망똘망한 눈, 하얀 피부 등 청순함을 느끼게 만드는 그녀의 외모는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저격하고 있다.

또한 극 중 김채은(윤이 역)은 홀로 생계를 꾸려가는 고아인 만큼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옷차림 등 외적인 면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특별하게 만드는 그녀의 외모는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는 반응.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김채은은 공명(차태우 역)으로부터 받은 나노블록 하나에도 기뻐하는 사랑스러움으로 또 한 번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그녀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빠져들 수밖에 매력을 발산하며 더욱 보고 싶고, 알고 싶은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러블리하다는 느낌이 드는 배우 오랜만이네요! 눈길이 감”, “얼굴도 귀엽게 생겼고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 윤이 기대돼요”, “김채은 외모가 딱 제 워너비 외모에요.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24일 방송에서는 화상 상처가 다 아문 윤이(김채은 분)가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태우(공명 분)에게 감사의 선물과 함께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만날 때마다 풋풋한 설렘을 안겨준 이들의 작별은 시청자들의 짙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빠져드는 매력의 소유자 김채은을 만날 수 있는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은 매주 월~금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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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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