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조선마술사 고아라, 전국 전학투어에 왕따 경험은?…"학창시절 기억이"
`뉴스룸` 고아라가 학창시절에 대해 기억이 없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조선마술사 개봉을 앞둔 배우 고아라가 출연했다.
이날 앵커 손석희는 “경남 진주 출생인데 광주 광역시 송정중학교로 전학을 갔다. 경남에서 호남으로 이사를 갔다. 경남, 광주, 서울 등 전학을 갈 때마다 왕따를 당하진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고아라는 “광주에서 1년 정도 보낸 뒤 서울에 곧바로 올라와서 왕따를 당하거나 할 시간이 없었다.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 학창시절 기억이 별로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가 고아라와 호흡을 맞춘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30일 개봉된다.
`뉴스룸` 조선마술사 고아라, 전국 전학투어에 왕따 경험은?…"학창시절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