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 악플러 고소 권유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배우 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 씨가 악플러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 씨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경찰서에서 악플러들을 고소하라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박상원 씨는 "그런데 아내를 보내고 나서 그럴 힘이 없었다. 그런 사람들과 부딪쳐서 아내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도 싫었다"고 전했다.
한편 법원은 24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故 김화란의 남편 박상원 씨에 대해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