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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가이드 바뀐다, 저체온증 응급처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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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뉴스 캡처)

저체온증 응급처치 저체온증 응급처치

저체온증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가이드 바뀐다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이 새롭게 개정됐다.

대한심폐소생협회 측은 최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보급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새롭게 바뀌는 심폐소생술 가이드는 가슴압박의 깊이는 영아 4cm, 소아는 4~5cm, 성인 약 5cm(최대 6cm 넘지 않게)로 한다. 압박 속도는 성인과 소아에 대해 분당 100~120회로 하고 심폐소생술 중단은 10초 이내로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바뀌는 심폐소생술 가이드는 국제연락위원회가 5년 주기로 최신 연구결과와 현장경험을 반영한 것에 따른 것이다.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내년 2월 중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런 가운데 저체온증 응급처치법이 관심을 모은다. 핵심은 떨어진 체온을 끌어 올리는 것이다. 마른 담요로 전신을 감싸고 따뜻한 물 등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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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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