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오늘(24일)부터 지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했던 암보험을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가입이 가능한 상품은 `e-(무)KB골든라이프 암보장건강보험(15.08)`으로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암은 물론이고 일반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와 질병 후유장해까지 보장합니다.
100세까지 보장되는 장기보장성 보험으로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자궁암, 유방암, 전립선암 진단시에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2천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합니다.
기존에도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었던 보험으로는 여행자보험과 자전거보험, 세제적격 연금저축보험 등이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인터넷뱅킹을 통해 보다 간편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인터넷 가입 보장성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