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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스태프 향한 특급애정 과시…화장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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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했다. 추운 날씨 속,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한 것.

지난 주말 ‘화려한 유혹’ 야외 촬영장에는 주인공 신은수 역의 최강희가 준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해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가을부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오엘리의 화장품 100여 세트를 선물한 것.

특히, 이번 선물은 추운 날씨 속 민감해진 피부 때문에 걱정하는 스태프들의 고민을 말끔히 날려 줄 다채로운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강희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 휴식 시간까지 반납하며 직접 선물을 전달한 것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뼛속까지 따뜻한 ‘따도녀’ 은수 덕분에 ‘화려한 유혹’ 촬영장도 따뜻하겠네요~”, “넘나 훈훈한 것! 강짱 미모에 한 번 반하고, 따뜻한 마음씨에 또 한 번 반했어요", “저도 저 화장품 참 탐나는데요… 스탭분들 진짜 계타셨네요”, “이렇게 현장 분위기가 좋으니, 좋은 작품이 나올 수 밖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석현(정진영 분)과의 결혼으로 일주(차예련 분)와 그 주변 인물들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은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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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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