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미생' 윤태호 작가, 네부자들 엔딩 언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생` 윤태호 작가, 네부자들 엔딩 언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tvN 미생 포스터)

    윤태호 작가, 네부자들 엔딩 언급

    `윤태호 작가`


    `미생` 윤태호 작가가 `내부자들` 엔딩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 윤태호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내부자들`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는 "`내부자들`은 내 사고를 잘 정돈하자는 생각으로 만든 작품이라서 엔딩에 대해 별다른 계획이 없었다. 감독님이 만든 엔딩이 나와는 별개로 최선"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상황에서 내가 다시 `내부자들`에 손을 댄다는 것은 기만인 것 같다. 정치 소재를 다룬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학습이 필요한지 절감했다. 만화를 다시 연재할 계획은 없다"라고 뜻을 확실히 했다

    한편`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6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