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티비 캡처) |
`호날두 대저택`
호날두 대저택, 미국 뉴욕 70평 아파트 구입 `이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마드리드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다.
호날두는 22일(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드리드에 있는 저의 집이 궁금하시죠? 한 번 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호날두는 집 구석구석을 다니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호날두가 최근 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호날두가 최근 뉴욕 5번가에 있는 70평 트럼프 타워 아파트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70평 트럼프 타워의 가격은 1850만 달러(한화 약 218억)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호날두가 오는 2018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다"며 "향후 뉴욕에서 선수생활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요즘 레알 감독과 껄끄러운 관계던데 이적할 가능성도 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