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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예슬, 과거 소속사 계약 언급 "상품으로 가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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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예슬, 과거 소속사 계약 언급 "상품으로 가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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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예슬 (사진: 더페트라)
    개그우먼 홍예슬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홍예슬은 지난해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 문제와 관련해 "개그는 많이 짜야지만 성공할 수 있는 직업이다. 아직까지 제가 개그를 보여준 게 없어 소속사 생각은 없다"며 "딱 뭔가 하나를 보여줬을 때 선택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KBS 출근 열심히 하고 뒷일은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며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아직까진 상품으로 가치가 꽤 없지 않느냐"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2일 코엔스타즈 측은 홍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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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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