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예슬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예슬은 지난 2012년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등학교 졸업앨범. 졸업식 생각난다. 요즘 추억이 정말 소중하다. 지금도 자고일어나면 어제의 추억이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잔디밭에 앉아있는 홍예슬 모습이 담겨 있다.
여고생답게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있는 홍예슬은 지금과 거의 다르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어제(22일) 방송된 `택시`는 `후배에게 온정을`이라는 주제로 개그계 대들보 장동민, 유상무가 원샷을 받아보는 것이 소원인 후배들과 함께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장동민 씨 이상형에 예슬 씨가 얼마나 부합하느냐"며 장동민과 홍예슬의 러브라인을 부추겼다.
이에 장동민은 "형편없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홍예슬은 "이런 식으로 여자 꼬이는 걸로 유명하다. 꼬여도 소문 안 나게 깨끗하게 정리한다”고 폭로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