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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근황, 송종국과 광고촬영장서 "서로 말도 없고 떨어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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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근황, 송종국과 광고촬영장서 "서로 말도 없고 떨어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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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잎선 근황, 송종국과 광고촬영장서 "서로 말도 없고 떨어져 있어"…

    박잎선이 이혼 후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송종국과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지난달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 뒷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기자는 “두 부부는 2년 전부터 별거 중으로 사실 남 같은 사이였다.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실제로 같이 산 기간은 7, 8년 뿐”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기자 역시 “두 사람이 가족 광고촬영 당시에도 서로 말이 없고, 유난히 떨어져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광고업계와 기자들 사이에서 별거설이 돈 것이 꽤 됐다”며 증언을 더했다.

    또 "재산분할 되는 것을 보면 이혼 사유를 알 수 있다"면서도 더이상의 발언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위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한 기자는 "최근 박잎선과 인터뷰를 했는데, 이혼 얘기가 나오고 나서 해외에 잠깐 머리 식히러 나갔다왔다더라. 카페를 내서 생계,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또 (박잎선이) 방송활동을 좀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쉽지 않겠지만 이혼 숙려 기간이 지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박잎선 근황, 송종국과 광고촬영장서 "서로 말도 없고 떨어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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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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