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71

  • 15.80
  • 0.64%
코스닥

680.83

  • 2.64
  • 0.39%
1/3

'조선마술사' 곽도원 "'국민 남동생' 때린 소감? 먹고 살려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선마술사` 곽도원 "`국민 남동생` 때린 소감? 먹고 살려고..."(사진=영화 `조선마술사` 스틸컷)

[조은애 기자] `조선마술사` 곽도원이 악역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조선마술사’의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대승 감독과 배우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 곽도원, 이경영이 참석했다.


이날 곽도원은 "국민 남동생 유승호를 극중에서 사정없이 패대기 친 소감이 어떻냐"라는 질문에 "이미 영화`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 선배를 죽도록 때린 적이 있다. 드라마 `유령`에서 엠블랙 지오, `변호인`에서 임시완 씨를 물고문하고 뺨을 때린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도원은 "`조선마술사`에서는 유승호 군을 패대기쳤다. 맷집이 강해져서 웬만한 댓글에는 괜찮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30일 개봉.



eun@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