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은행은 서울 강북구 한빛맹학교에서 타임카드(Time card)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 2억2,983만원을 고객 명의로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SC은행은 타임카드 고객의 동의를 받아 2011년부터 이용금액의 0.1%를 기부금으로 적립해왔으며 지금까지 5년간 모두 9억3천만원의 금액을 기부해왔습니다.
올해는 모두 6만2천여명의 고객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부 대상고객은 내년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소득 조회시 기부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어린학생들이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예술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타임카드는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전에는 편의점과 제과점(10%), 점심과 저녁에는 음식점 할인(5~10%) 등 365일 24시간 생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