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 마이 베이비` 주안 (사진 = SBS) |
`오마베`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난생처음 잠수함을 탔다.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주안이네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바다 속 신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잠수함에 탄 주안이. 꿈에 그리던 바다 속에 들어왔다는 사실에 주안이는 감탄사 "우와"를 연발하며, 다이버가 몰고 온 많은 물고기 떼를 보고 대화를 시도했다. "물고기들아 나랑 놀자~ 이리 (잠수함 안으로) 들어와 봐"라고 말하는 엉뚱함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잠수함이 해저 깊이 40m에 내려갔을 때 오래전 난파돼 가라앉은 난파선이 등장했다. 이를 보고 평화롭던 주안이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뭐야? 뭐야?" 등 계속 똑같은 말을 외치며 바짝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주안이의 생애 첫 해저탐험은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4시50분 SBS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