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고백 "남편? 잘생기긴 했는데 내 스타일 아냐"

▲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내 스타일 아냐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이 화제인 가운데 최정윤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지난달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결혼은 이 사람과 해야 할 것 같았다. 느낌이 왔다"며 "여자는 남자가 진심을 다하면 마음을 열게 돼 있다. 인물은 별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그래도 (남편이) 잘생겼지 않냐"고 지적하자 최정윤은 "잘생기긴 했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정윤은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정윤은 예능인 못지 않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