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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지주연 "서장훈 때문에 연세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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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사진=MBC 캡쳐)

지주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에 출연해던 지주연은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김구라는 ‘뇌섹남녀’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배우 지주연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조승연 작가를 초대했다.

지주연은 “어릴 때 연대 신방과를 가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대 농구를 좋아했다. 서장훈 씨가 제일 커서 좋아했다”며 “정말 팬이어서 어릴 때 사인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과거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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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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