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김현중 부친, 과거 "부인이 아들 보다 먼저 죽겠다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현중 부친, 과거 "부인이 아들 보다 먼저 죽겠다며..."

김현중 유전자 검사 결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현중 부친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현중 부친은 과거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김현중이) 4월까지는 집에서 못 나왔다. 불을 까맣게 꺼놓고 촛불 하나 켜놓고 살았다"면서 "부인이 `쟤 자살하는 꼴은 못 본다. 내가 먼저 쟤 앞에서 죽겠다`면서 유서 비슷한 편지를 써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내가 화를 냈다. `아내 죽고 자식이 죽으면 나는 살아서 뭐하냐. 나도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집사람을 달랬다. 다시는 이러지 말라고 했다. 불안했다"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서울대학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현중과 최씨의 아들은 99.999…% 부자관계가 성립한다"고 보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