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터보 김종국과 특급 의리 과시…깜찍한 홍보 `눈길`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배우 이광수가 터보 김종국과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광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잠시 후 10시간 뒤, 터보 6집 `다시`. 12월 21일 밤 12시.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와 김종국은 주먹 쥔 양 손을 얼굴에 대고,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종국은 손으로 미니 하트를 만들며, 나이가 무색한 귀여움을 뽐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터보는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3인조로 재결성, 15년 만에 새 앨범 `다시(AGAIN)`으로 돌아왔다. 21일 자정 발표된 음원은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올킬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상황.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터보의 중국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으로 구성된 3인조 터보는 현재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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