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둘째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감사합니다"(사진=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가수 허각이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의 아내는 19일 경기도 부천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허각은 같은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콘서트 5일 앞두고 아빠 걱정하지 말라고 둘째가 건강하게 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됐습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응원과 격려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2013년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 허각은 지난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한편 허각은 24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연말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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