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촬영장 눈물바다 만든 주인공은 누구? '역대급 감성'

▲`복면가왕` 촬영장 눈물바다 만든 주인공은 누구? `역대급 감성`(사진=MBC)

[조은애 기자] `복면가왕`에 역대급 감성의 소유자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3연승을 노리는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이 선보이는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역대급 감성 보이스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복면가수가 화제다. 그는 감성 넘치는 무대로 연예인 판정단부터 일반인 판정단까지 스튜디오 일대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의 무대를 감상한 작곡가 김현철은 “가슴 속을 콱 잡히는 감동을 받았다”며 극찬했고 개그우먼 신봉선 역시 “가슴을 적시는 무대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며 극찬했다.

과연 이날 모두의 마음을 울린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