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 폭풍성장, 역대급 청순미모 `엄마 빼닮아`
`사임당` 이영애 딸 정승빈 양이 폭풍성장했다.
과거 제이룩(JLOOK) 10월호 화보에서 이영애는 딸 승빈 양을 공개했다. 특히 승빈 양은 이영애의 분위기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인터뷰에서 "저희가 사는 양평 문호리에 가을이 찾아왔다. 아이들은 밤나무와 잣나무가 많은 집 주변에서 다람쥐와 청솔모도 구경하고, 밤과 도토리를 줍기도 한다. 자연과 즐겁게 소통하는 아이들을 보며 시골에 둥지 트기를 잘했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넉넉한 인심에 아이들 간식도 더 풍성해졌다. 동네 할머니가 주신 고구마와 이장님이 주신 털 옥수수를 쪄서 맛있게 먹고 있다. 산책을 하면서도 문호리의 인심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18일 인디플러그는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감독 안재민) 응원에 나선 이영애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한 이영애는 "따뜻한 이야기에 저도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많이 보러 오세요!"라고 전했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내년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이영애 딸 폭풍성장, 역대급 청순미모 `엄마 빼닮아`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