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문서 솔루션 시장에서 점유율 1위 기업인 포시에스가 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으로 내년에 몽골과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용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내 3천여 고객사를 확보하며 전자문서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포시에스.
이달 초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제품을 출시한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몽골과 싱가포르에 전자문서 서비스를 론칭한 뒤 중국 시장의 진출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
"중국의 경우도 저희가 일본에 런칭한 서비스를 중국에 같이 론칭하고자 하는 파트너 요구사항도 있습니다. 중국어 버전으로 바꾼 다음에 내년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패키지 형태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클라우드 형식으로 바꿔 공급 단가를 낮추면서 해외 현지기업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겁니다.
정부 지원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포시에스는 올 하반기 미래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해외 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 해외 매출 비중을 2배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인터뷰>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이사
"지금 (해외쪽 매출은)전체 매출의 10~20% 사이인데 국내시장은 너무 작지 않습니까. 국내 매출도 성장을 하지만 해외매출은 매년 2배이상 성장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철저한 현지전략으로 아시아 전자문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포시에스.
내년에도 해외 시장에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용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