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열애, `양은지-이호` 보니 결혼하고파…역대급 비주얼 남친?
`택시` 양미라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에 출연한 양미라는 “얼마 전 다큐 비슷하게 찍었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다”며 “그때는 만난 지 얼마 안 됐었다. 다행히 남자친구가 이해는 해주는데 내가 너무 못된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오만석이 “남자친구가 차승원씨 닮았다던데”라고 하자 양미라는 “차승원 선배님도 닮았고, 최민수 선배님 20대 때와 닮았다. 젊은 최민수 인 것 같다. 만남이 잘 이어지면 결혼까지도 이어지는 것 아니겠나. 지금은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하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양미라는 16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이가 있다 보니까 남자친구 이야기도 조심스럽다. 동생이 결혼해서 잘 사는 거 보면 저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아직까지 남자친구와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예쁘게 잘 만나겠다. 현재 교제한 지 1년 정도 되어 간다.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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