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공적 변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시행했습니다.
SK텔레콤은 MNO총괄과 플랫폼총괄 조직을 사업총괄로 통합하고, 산하에 생활가치·IoT·미디어 등 3대 차세대 사업조직을 두었습니다.
마케팅부문은 생활가치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해하고 `Home사업본부`와 상품마케팅본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기업솔루션부문은 IoT서비스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하에 IoT사업본부를 신설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솔루션과 IoT사업 추진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SK텔레콤은 새롭게 미디어부문을 신설해 통합 미디어플랫폼의 경쟁력 제고를 확고히 해나갈 방침입니다.
미디어부문장은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가 겸임합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는 데 최적화된 조직의 틀을 갖추고, 현재 통신산업의 위기를 극복해 회사의 재도약을 이루어내겠다는 계획입니다.
■ 주요 임원 인사
▣ 보임 변경(부문장급 이상)
◎ 이형희 사업총괄
◎ 윤원영 생활가치부문장
◎ 권송 IoT서비스부문장
◎ 이종봉 Infra부문장
◎ 이응상 Global사업부문장
▣ 승진(4명)
◎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 겸) SK텔레콤 미디어부문장
◎ 박용주 법무실장 겸) 이사회 사무국장
◎ 육태선 신사업추진단장
◎ 이재호 CEI사업단장 겸) CEI개발실장
▣ 신규 임원 승진(8명)
◎ 김성수 Smart Device본부장
◎ 김성한 Device기획본부장
◎ 김정복 중부Network본부장
◎ 김준연 Healthcare사업본부장
◎ 한명진 Global사업개발본부장
◎ 이종호 Global사업추진본부장
◎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
◎ 임장춘 PS&M 영업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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