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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프리미엄,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금일 16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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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거래량 85% 중소형, 중소형아파트 전성시대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중소형 427가구 16일 1순위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면서 광주에서 분양하는 중소형 아파트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가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올해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 중 전용 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85%를 기록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품귀현상도 높아지자 건설사들은 올해 신규 분양 물량의 90%를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주로 2~3인의 적은 가족구성원의 가구가 늘어난데다 끝을 모르는 전셋값 상승에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아파트 매매로 수요자들이 돌아섰기 때문이다.

중소형 아파트는 중대형 규모의 아파트 보다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최근 건설사들이 선보이고 있는 혁신 설계를 통해 적은 규모에도 넓은 실사용면적으로 쾌적한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는 점도 중소형 아파트 인기의 한 몫한다.

특히 전세가율이 높은 지방광역시에서는 중소형 아파트는 더욱 귀하신 몸이다. 광주 77%, 대구 76%, 부산 70%등 대부분의 지방 광역시가 전세가 상한선인 70%를 육박하면서 중소형 아파트 분양에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특별공급과 함께 1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광주 계림2차두산위브는 중소형 아파트로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 계림동 재개발사업 5-2구역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9개동 총 648가구 규모이다. 이 중 중소형인 전용면적 59~84㎡ 42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3에서 오픈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는 062-531-5101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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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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