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 </p><p align="left">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인간의 조건-집으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p align="left">
프로 축구선수 은퇴 후 `예능 늦둥이`로 불리우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안정환. 하지만 이날 포토타임과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익숙해지지 못한 모습으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p align="left">
</p><p align="left">한편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새롭게 만들어 내는 관계에 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포즈는 정갈하게</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최대한 끌어올린 입꼬리</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p><p align="center">다른 사람에 비해 영혼 없는 포즈</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멘붕의 테리우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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