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반전 발언 재조명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이하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하늬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전할 때 다들 부담스러워했다"라며 "전형적인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모님과 실랑이가 있었다. 부모님은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 공주 같은 친구들이 공주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바 있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산해진미로 가득찬 이하늬의 럭셔리한 냉장고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