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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수익 1,500억?, 지드래곤 아이폰6s 인증샷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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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SNS)

빅뱅 수익 1,500억?, 지드래곤 아이폰6s 인증샷 화제

아이돌그룹 빅뱅 수익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14일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빅뱅은 올해 황금기를 보낸 스타 3위에 올랐다.

빅뱅은 최근 2015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등 4관왕에 등극했다. 또 지난 5월부터 매달 2곡의 신곡을 발표, 음악 순위를 휩쓸었다.

`명단공개` 측은 빅뱅이 앨범과 음원판매량으로 115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또 15개국에서 70회 이상 연 월드투어 공연 수익은 14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그 결과 빅뱅의 올해 총 수익을 1,500억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아이폰6s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지드래곤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 "New phone, reset"이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아이폰6S가 강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팬들은 "GD와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강렬하고 멋있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출시한 아이폰6S 가격(출고가 기준)은 16GB 모델이 92만원, 64GB 모델 106만원, 128GB 모델 120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6S 플러스는 16GB 모델 106만원, 64GB 모델 120만원, 128GB 모델 134만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실버, 골드 등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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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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