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검은 반점 바나나 무려 `8배 up`, 체온과 면역력
체온과 면역력 체온과 면역력 체온과 면역력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높이는 음식이 관심을 모은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진다. 바나나는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푸드 마카의 효능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마카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아연이 부추보다 11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높다"고 전했다.
또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우주비행사 식품으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카는 다소 쓴 맛으로 인해 단일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렵다. 미숫가루처럼 가루를 내 주스 형식으로 마시거나 꿀에 타서 먹는 방법이 있다.
한편, 겨울철에는 체온에 신경써야 한다. 체온을 높여야 면역력도 함께 높아져 감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적절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