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 속 윤계상 흔적 발견? `달달`(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이하늬의 냉장고에서 윤계상의 애정이 가득 담긴 쪽지가 발견됐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셰프들이 이하늬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이용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이하늬의 냉장고를 살피던 중 쪽지가 붙여진 매실 액기스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매실 액기스, 물에 타서 먹기. 꼭~’이라고 하트와 함께 애정 넘치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이하늬의 연인 윤계상을 언급하며 “그 분 글씨체가 이런가 보다”라고 말했고, 이하늬는 “그 분이 너무 악필이어서 글씨를 잘 못쓴다”라고 수줍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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