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연인 유역비-유역비母 함께 남해 여행 즐겨...목격자 "소탈한 모습이었다" (사진=송승헌 SNS)
[김민서 기자] 배우 송승헌과 연인 유역비가 화제인 가운데, 송승헌이 유역비의 어머니와 남해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는 송승헌이 10월 연인 유역비,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경남 남해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은 당시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조율해 특별한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여행지도 눈길을 끈다. 송승헌과 유역비 모녀가 묵은 숙소는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였다고 전해졌다. 이곳은 앞서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신혼여행을 즐긴 곳으로 알려진 바 있다.
세 사람의 여행을 목격한 목격자는 톱스타로 보기 힘들 정도로 소탈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겼다고 증언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 3자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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