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 조세호 (사진: MBC `세바퀴-친구찾기` 방송 캡처)
배우 안재욱의 `아이가 다섯`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개그맨 조세호의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김흥국 선배님이 지난 방송에서 `왜 안재욱 결혼식 안 갔냐`고 묻지 않았냐"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방송된 `세바퀴`에서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나와 김흥국 씨의 대화가 SNS에 퍼졌더라. 그것 때문에 어떤 분이 진지하게 안재욱 씨와 사이가 안 좋냐고 묻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 측은 "안재욱이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아이가 다섯` 남자 주인공 이상태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