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연인 송승헌, 과거 거침없는 19금 솔직 발언 재조명 "사랑하면 몸의 언어 중요해, 외모는 두번째"

▲ 유역비 연인 송승헌 과거 발언 (사진: 웨이보)
배우 송승헌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사랑에서 몸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물음에 "사랑하면 몸은 중요하지 않느냐.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몸의 언어도 좋은 거지 확인 먼저 해 보고 `우리 사귈까` 이럴 수는 없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그는 "사랑한다면 외모는 두 번째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와 그녀의 어머니를 모시고 경남 남해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해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