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명품 애플힙 비결? "40분 동안 스쿼트 1000개" `깜짝`(사진=KBS2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머슬퀸` 심으뜸이 완벽한 뒷태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는 `머슬퀸 장애물경기` 편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허민, 배우 천이슬, 필라테스 퀸 양정원, 배우 정가은, 김지원, 송보은 가수 안다 김소정, 치어리더 김연정, 머슬마니아 홍주연, 이현민, 심으뜸이 최강 `머슬녀`로 등장했다.
이날 심으뜸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힙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MC 이창명이 힙업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매일 스쿼트 1000개를 40분 만에 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근육을 엉덩이로만 써야 한다. 무게중심을 뒤로 싣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하며 즉석에서 스쿼트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으뜸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를 비롯해 휘트니스 모델, 선수, 방송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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