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롱고리아 약혼, 7세 연하 남친 재력 상상초월 `세번째 결혼할까?`
할리우드 배우 에바롱고리아(40)가 7살 연상 재력가와 약혼했다.
에바롱고리아는 14일 SNS에 사업가 남편 조스 안토니오 바스톤(47)과 약혼을 한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에바롱고리아는 약혼자와 두바이 사막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에바롱고리아는 `행복`이라는 태그도 달았다.
특히 에바롱고리아의 약혼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에바롱고리아 측근은 `피플`에 "바스톤이 에바롱고리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에게 정말 잘 맞는 신사"라고 전했다.
에바롱고리아와 바스톤은 2013년부터 교제했다. 에바롱고리아 예비 남편 호세 안토니오 바스톤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매체 텔레비자(Televisa) 사장으로 알려졌다.
에바롱고리아는 2004년 타일러 크리스토퍼와 이혼했다. 이후 에바롱고리아는 2007년 NBA 스타 토니 파커와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0년 또 이혼했다.
에바롱고리아 약혼, 7세 연하 남친 재력 상상초월 `세번째 결혼할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