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향해 엑소 전 멤버 타오 "울지마 누나"...무슨 일?
윤은혜가 화제인 가운데 윤은혜와 엑소 전 멤버 타오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은혜는 중국 동방 위성TV `여신의 패션`에서 그레이톤의 롱 코트와 클러치를 선보이며 "막 졸업하고 취업해서 입사해서 설레는 마음을 간직한 조금 멋도 내고 하지만 너무 오버하지도 않고 상사에게도 잘 보이고 싶고 그런 옷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특별 게스트 타오는 "첫 번째 옷이 나올 때부터 끌렸다. 내가 여자라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이 옷들을 봤다면 최소 세 벌은 사가지고 갔을 것"이라며 윤은혜의 의상에 20만 위안(한화 약 36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윤은혜 의상은 최종 4131만111위안(약 74억 원) 낙찰가를 기록하며 우승을 했고 그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던 타오는 윤은혜에 "울지 마, 누나. 울지 마요"라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