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산업이 청약경쟁률 172.98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골재생산기업인보광산업(대표이사 박병윤)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경쟁률 172.9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광산업은 지난 수요예측을 통해 희망공모가 6000~7000원에서 낮은 4,000원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박병윤 보광산업 대표는 "앞으로 괄목할만한 사업성과와 적극적인 IR을 통해 회사의 주식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에서도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말했습니다.
보광산업은 오는 12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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