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윤빛가람 열애 포착? 과거 손 꼭잡고 놀이공원 데이트

진보라-윤빛가람 열애 포착? 과거 손 꼭잡고 놀이공원 데이트
진보라 윤빛가람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보라는 과거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축구선수 윤빛가람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목격자는 "모노레일을 타려는데 긴 생머리의 미모의 여인이 있었다. 진보라였는데 그 옆에 윤빛가람이 있었다. 둘이 손을 잡고 있는 걸로 보아 데이트 중이였던 것 같다"며 두사람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당시 기성용은 진보라 윤빛가람 열애설이 일자 트위터에 "(윤빛)가람아 전화 받아라. 롯데월드 부수기전에"라고 남겨 웃음을 줬다.
진보라는 "함께 놀이공원을 놀러간 것은 맞으나 교제라고 말한 단계는 아니다. 친한 동생처럼 성격이 잘 맞아 종종 만났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제동이 너무나도 멋있다. 정말 진지하고 좋더라. 내가 아프리카에 갔을 때 문자를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그런데 이후 김제동이 문자를 씹었다"고 털어놨다.
진보라-윤빛가람 열애 포착? 과거 손 꼭잡고 놀이공원 데이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