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 이해인,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뻔”
‘마녀의성’으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배우 이해인이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이해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해인은 빨간 모자를 착용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갸름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등 올 한 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었지만 새 작품을 통해 우여곡절을 잊고 새로 출발하겠다는 다짐이다.
이혜인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박예경 극본, 정효 연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한편 <마녀의 성>은 <청담동 스캔들>, <당신의 여자>, <별을 따다줘>를 연출한 정효 PD와 <열애>, <내 딸 꽃님이><당돌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예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12월 14일 월요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마녀의성’ 이해인,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