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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명품 사랑, 30억 재벌설 재조명…아버지가 대기업 CEO '집안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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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명품 사랑, 30억 재벌설 재조명…아버지가 대기업 CEO `집안 빵빵`

개그맨 조세호가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명품옷’을 언급, 그의 집안에 대한 관심이 새삼 고조되고 있다.

조세호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고가의 옷이 많다”고 인정하면서 “과시하고 싶은 이유도 있고 개그맨도 이런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명품 의상을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일이 없을 때도 무시당하기 싫어서 일부러 명품 옷을 입었다”며 “남들에게 내가 일을 잘 하고 있음을 어필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많은 분들이 내가 명품 옷을 입는 것을 안좋게 생각 하신다”며 “명품을 입어도 그렇게 안보인다며 ‘보세호’라고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세호는 여러 방송을 통해 수백만원이 넘는 명품옷과 명품신발 등을 착용한 장면이 포착, 재벌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조세호의 아버지가 글로벌대기업 IBM 한국지사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지면서 연봉이 30억이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이에 대해 조세호 부모님은 한 방송에 직접 출연해 “IBM 회사가 워낙 크다 보니까 그런 소문이 났다”며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다. 다들 재벌로 알았을 텐데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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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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