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윤기설)는 시각디자인과(지도교수 이유영, 현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제33회 전국공모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 전공)과 학생들은 이번 대전에서 △최우수상 김호진, △ 우수상 조하나, △홍은경 외 특선 9명, 입선 12명이 수상하였다. 특이사항은 학교에 입학한지 1년도 안된 1학년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여 디자인 전문교육의 성과를 나타내었다. 작품 전시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랑 아트홀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매해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시각디자인 전공) 졸업생들은 디자인 전문회사, 광고디자인회사, 웹디자인 관련 회사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산업 인재양성을 목표로 2012년 94.4%, 2013년 89.5%, 2014년 88.2%의 높은 취업률(대학정보공시기준)로 취업 성과를 내왔으며 소그룹 지도제를 통한 밀착지도로 디자인 산업현장에 맞는 학생을 육성하고 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시각디자인과는 2016학년도 입학생을 12월 21일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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