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바람기 목격담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손흥민을 향한 바람기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날 애널리스트 이희진은 손흥민의 바람기를 언급하며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의 친구 중 화장품 CF 모델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손흥민과 서로 연락하는 사이었다더라. 그런데 연락하던 중 민아와 스캔들이 터져 그 친구가 되게 화가 났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부 기자 김묘성은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브라질 월드컵 직후에 났다. 그 직전에 내가 손흥민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 그때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뒀는데 다음날 경기가 있어 안 내보냈다. 그런데 민아랑 스캔들이 나더라"라고 손흥민의 바람기를 밝혔다.
한편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유소영 측에서만 열애를 인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