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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인터뷰는 허언증?…전 매니저 “가증스럽다” 충격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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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인터뷰는 허언증?…전 매니저 “가증스럽다” 충격폭로

배우 신은경이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최초 심경을 밝힌 가운데, 그의 전 매니저가 신은경 전 시어머니의 주장을 거들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신은경의 직속 매니저를 맡은 바 있는 A씨는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은경이 허언증이 있다”며 “그의 말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다른 인터뷰에서 나왔던 할머니(신은경 전 시어머니) 말이 맞다”며 신은경이 전 시어머니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주지도 않았을 뿐더러 동생을 통해 양육비를 몇 번 줬을 뿐 장애아들 양육을 소홀히 한 것이 맞다고 폭로했다.

특히 A씨는 “신은경이 허언증이 있다”라며 “본인이 계속 말하다보면 진실인 줄 알기 때문에 지금도 실제로 억울하다고 믿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리얼하게 억울하다고 인터뷰할 수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A씨는 “신은경은 아이보다 키우고 있는 고양이 6마리를 더 사랑할 것”이리며 “모성애가 없다. 가증스럽다”고도 말했다.

그는 “3자 입장에서 봐도 신은경이 120% 잘못했다”며 “신은경이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은경은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이혼한 전 남편이자 저 소속사 사장의 빚을 아직 갚고 있으며, 거인증과 뇌수종을 앓고 있는 아들을 방치했다는 전 시어머니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신은경은 이번 사건으로 원래 앓고 있던 공황 장애가 더 심해졌다며 “이런 치료를 받고 있는 거 자체가 선입견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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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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