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align="left">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대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p><p align="left"></p><p align="left">이날 백지영은 극 중 일본군 장교 류 역을 맡은 남편 정석원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p><p align="left">
</p><p align="left">한편 `대호`는 일제강점기에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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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내조의 여왕 등장이오</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단아한 VIP 시사회 패션</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결혼하고 더 예뻐졌어</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여보 파이팅!</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