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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발 제대로 받은 명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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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명동 입구 `명동월드점` 대형 루미나리에 설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권인 서울의 명동거리가 화려하면서도 운치 있는 조명 꽃으로 장식됐다.

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최고 공시지가 땅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명동월드점` 외부에 무수한 LED 조명을 활용한 대형 루미나리에를 선보인 것.

이번 명동월드점 루미나리에는 `하얀 눈꽃을 피운 겨울나무`를 컨셉으로 꾸몄다. 5층 외관 전면에 웜 화이트 LED 조명으로 겨울나무를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하늘에서 별똥별이 쏟아지는 모습을 연출해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리뉴얼을 통해 생화 5만여 그루로 꾸민 외관 모습과 하얀 눈꽃의 겨울나무가 어우러져 더욱 장관이다.

이번 루미나리에 조명 연출은 해가 지는 시간부터 폐점 시간인 밤 12시까지 점등되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자연과 하나된 매장에서 휴식과 쇼핑 재미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은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인 만큼 2009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새로운 컨셉의 루미나리에 장식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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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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